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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났 추천수: 0 2012.03.31
신 타이포그래피의 혁명가 얀 치홀트에 대한 책. 얀 치홀트와의 가상인터뷰/ 작가탐색 : 얀 치홀트에 대하여 / 얀 치홀트 연보로 구성. 얀 치홀트. 이름은 모를래야 모를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들어봤지만 사실 대단한 타이포그래퍼란 것 밖에 몰랐다는 불편한 진실. 이 책을 읽고나서야 타이포에서 왜 그의 이름이 자주 거론되는지 알았다. &...
[리뷰]
홀트와 재회하는 윌~
작성자: 지니택이맘 추천수: 1 2009.07.29
벌써 7권째로군요. 5, 6권에 별다른 박진감없이 스토리가 흘러갔기에 내심 7권은 무척 기대하고 있었더랍니다. 음... 다른 권에 비해서 7권 재미있네요. 처음 7권에서는 스캔디아인이 에라크의 도움으로 노예생활에서 벗어난 윌과 이반린이 생활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보온초에 중독되었던 윌이 차츰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이 나오구요. 그러던 중 이반린이...
작성자: 씨엔 추천수: 0 2012.05.25
오랫동안 좀비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죽었으나 죽지 않은 자들. 혹은 죽었으나 돌아온 자들.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그들은 사람을 공격하는 괴물의 모습으로 그려졌다.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외계인, 귀신, 연쇄살인마와 함께 오랫동안 공포영화의 단골이었다. 나는 좀비영화를 꽤 좋아한다. 정통 좀비영화도 좋아하지만, 좀비가 희화...
[리뷰]
자발적인 삶과 행복한 배움을 위하여
작성자: 휴식있는삶 추천수: 0 2013.11.15
<P>교육이 바뀌기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의 바람대로 ‘교육 한번 잘해보자’는 얘기다. 그 방법은 학교 안에서일 수도 있고, 학교 밖에서일 수도 있고, 그 중간에서일 수도 있다. 삶의 방식이 딱 하나만 있는 게 아니듯, 배움의 통로도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학교를 버려라’는 말은 획일적으로 강제되는 학교교육을 벗어나자는 말이다. 이 책은 학교...
[리뷰]
전쟁과 과학, 그 야합의 역사
작성자: 얀이다 추천수: 0 2014.03.18
<P><BR>작가는 과학이 과연 일방적으로 전쟁에 이용되기만 했는가 하는 의문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고 있다. 과학자들이 전쟁으로 인해 자신들의 존재를 위정자에게 각인시키고 중요성을 인정받아왔으며 전쟁은 자신들의 연구결과를 실험해보고 과시하는 좋은 무대였다는 것이다.이 책은 과학과 전쟁의 공생관계를 파헤치며 갈릴레이,하이젠베르크와...
